교육 행정직 공무원 되는법
교육 행정직 공무원은 많은 수험생들이 관심을 갖는 직렬 중 하나인데요. 특히 교육행정직 업무에 대한 평가가 좋아짐에 따라 이런 직렬에 대한 관심은 더 많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교육행정직이 인기가 있는 이유와 교육행정직 공무원이 되는 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교육 행정직 공무원 장점”
다양한 이유가 있지만 워라밸에 적합한 업무라는 점인데요. 빠르면 오후 4시 30분에 퇴근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남들보다 더 많은 시간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점 때문인데요. 또한 다른 직렬의 공무원 업무에 비해 민원업무가 거의 없다는 점도 한몫합니다.또한 폭넓은 승진의 기회가 있다는 점도 교육 행정직 공무원을 목표로 하는 이유입니다.
교육 행정직 공무원이 된다면 주로 학교 내 전반적인 사무 업무를 하게 되는데요. 또한 공무원과 공무직의 급여를 관리하는 업무와 기록물관리, 물품대장관리, 급식비 징수 등의 여러 행정적인 업무를 맡게 됩니다.
졸업증명서 및 생활기록부 발급을 돕기도 하시는 데요. 근무처의 경우 각 지방 교육청 및 초, 중, 고등학교 행정실에서 업무를 하게 되니 참고 바랍니다.
교육 행정직 어떻게 준비할까?
교육행정직의 장점은 많지만, 채용인원이 한정되어 있기에 타 직렬 대비 더욱 탄탄한 준비가 필요하다는 특징이 있는데요. 앞으로의 교육 행정직 공무원 준비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앞으로의 교육 행정직 공무원 합격을 위해서는 응시과목의 개편 사항을 잘 고려가 필요하겠습니다. 이전에는 필수과목이 국어, 영어, 한국사로 3가지가 존재했으며
여기서 교육학개론, 행정법총론, 사회, 수학, 과학, 행정학개론 중 2가지 선택과목으로 응시가 가능했는데요.
최근 전반적인 과목 개편에 따라 선택과목 제도가 폐지가 되며
교육학개론, 행정법총론 두 가지 과목이 필수적으로 진행이 되도록 변경되었습니다.
교육 행정직 과목 개편을 공략하자
교육학개론, 행정법총론 이 두 가지 과목의 개편 사항을 잘 고려하는 것이 앞으로의 합격에 중요한 과제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2021년까지는 고교 과목 제도를 통해 타 직렬 수험생이 유입되는 경우도 많았으며, 행정법총론을 피하는 일부 수험생 분들의 비율이 높았습니다. 교차지원의 가능성을 제한해 앞으로 좀 더 안정적인 경쟁률을 기대할 수 있기도 한데요.
또한 현재 과목이 새롭게 개편됨에 따라 완전히 첫 스타트로 시작하는 수험생 분들도 다수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필수과목 제도의 개편은, 조정점수의 폐지로 이전보다 더 높은 난이도의 문제를 예상할 수도 있겠는데요.
공무원 교육학 어떻게 시작할까?
특히 교육학의 경우 교육사, 교육철학, 교육심리학, 평생교육 등으로 다양한 영역별 공부가 필요한 과목인데요. 이에 따라 각 영역별로 이론을 공부하고 암기하는 것에 걱정을 하실 수도 있는데요.
교육 행정직 수험생활 초반에는 우선 이론을 중점으로 하시며 다회 독으로 차근차근 익숙해질 수 있는 경험을 쌓는 것이 좋겠습니다.
각 영역별로 이해력을 높인 이후부터 기출문제 풀이에 들어가도 늦지는 않으신데요.
혹시 만약 현재 공무원 시험까지 기간을 단기간으로 두고 계시다면, 기출문제 풀이를 통해 필요한 문제 풀이를 진행하는 것도 단기적으로는 도움이 되겠습니다. 다만 최근 개편에 따라 난이도가 다수 상승할 수 있는 것을 고려했을 때는 충실한 이론과 베이스로 난이도가 다소 높은 문제를 대비할 수 있도록 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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